평생 별다른 취미없이 살다가 유일하게 '30살 이전에 반드시 내 차를 살것이다!' 다짐을 해서

구매를 하려고하는데 

면허는 딴지 1년에 1년 장롱이라 완전 쌩초보구요

20Km 출퇴근에 주말장거리 운행 2~4인승으로 생각하고 있구요

할부로 구매합니다. 

가격이 티볼리는 LX 디젤로 2550 + 영맨서비스 130, 포르테는 아는 딜러기준 가솔린 09년형 8만키로 600정도 나오네요.

주변 지인에게 물어보면 취향별로 너무 갈리고 말도 틀려서 너무 고민이 되네요..

신차를 사야 무료 정비도 되고 차에 애착심이 더간다..

첫차는 무조건 중고다 중고 타다가 바꿔라

이런식으로 다들 의견이 나뉘는데 뽐뿌여러분들은 의견이 어떤가요?

차를 안사고 애낀다, 경차를 산다는 의견은 예외로 할께요 그쪽은 전혀 생각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