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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밍 배움에 발생하는 스트레스 및 제자리 걸음에 고민입니다
게시물ID : programmer_72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디언기우제★
추천 : 0
조회수 : 38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2/20 05:11:56
고민이지만 고민게보다는 여기가 더 어울릴것 같네요(그냥 편히 쓰겠습니다)
제목그대로 프로그래머가 되기위해서 프밍을 배우고 있는데 스트레스도 받고 실력도 늘지도 않는거 같아서 고민입니다.
현재 인턴을 하고 있는데 사실상 프밍이랑 관계없는일을 하고 있고 곧 끝이납니다.
저는 지방대 컴공졸업했고 인턴하는동안 웹 개발에 흥미가 생겨서 퇴근이나 업무상 시간이나면 종종 배우곤 합니다.
일 끝난후에 2시간을 목표로 하지만 잘안지켜 지고 스트레스를 좀 받습니다.
어제는 친구랑 일마치고 밥먹고 쉬는데 이제 곧 집에 들어가서 공부할 생각에 스트레스를 받는것을 느꼈고 그게 많이 충격적이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프로그래머가 되려면 40 대까지 쭉쭉 배움과 코딩을 놓지 않아야 하는데 20대 후반인 현재에도 이게 실천이 안되니
좀 막막합니다.
제 나름대로 생각해본 결과
1. 영어로된 다큐먼트를 읽는거
(영어를 못하는건 아닌데 새로운 개념을 영어로 볼라니 좀 힘듬니다)
2. 피드백이 없다
( 혼자 공부하니까 피드백도 없고 코딩전 배경지식을 배우고 있는데 이게 좀 많아서 코딩 보다는 배우고만 있기에 좀 답답하기도하고
아 배워도 금방 까먹는거 같기도 하네요 ㅠㅠ)
열심히하는사람보다는 즐기는 사람이 성공한다던데 존나 못즐기고 있는 것도 문제점인거 같습니다.
혹시 현재 훌룡한 프로그래머 시고 저와 비슷한 과정을 겪으셨던 분이 계시면 조언을 좀 얻고자 이렇게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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