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위성이고 뭐고 그냥 날려먹었네요
아무리 원작이랑 내용이 달라도 큰 전개틀은 원작 따라갈텐데
오차장 독립한 회사에 트롤링한 낙하산사원 모셔가기 잼ㅋ
원작에서야 장그래 캐릭터가 가지고있던 공정심, 정의감이 말실수로 이어지고 이게 어찌보면 오차장에게서 전환의 기회로 작용하게 됬던거고
그래서 오차장이 장그래를 데려가는데 있어서 거부감이 없었는데
드라마는 ★원수같은 상사가 내려보낸 낙하산 계약직사원 정규직 만들기 프로젝트☆중에 그 계약직사원이 파워 트롤링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원작대로 계속 같이 일하겠다고 하면 오차장님 최소 부처
아니 부처님도 이정도 자비심은 없을듯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