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력 시장 온라인서 모바일로 수익 규모 줄고 성공률도 떨어져 '중독물' 인식 투자받기도 어려워 中 기업 등 국내 업체 잇달아 잠식 지난달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내 최대 게임 축제 '지스타'(G-star)에 게임 애호가들 몰려 크게 붐비고 있다. 올해 행사에서는 독일 등 유럽 정부가 부슬르 설치하고 국내 게임 개발인력 스카우트에 나섰다. 전혜원기자
[email protected] "지난해 초부터 해외로 본사를 옮긴 게임업체가 제가 아는 회사만 10곳이 넘습니다. 한국은 벤처 게임사가 클 수 있는 토양이 아니니까요. 관련 통계도 없으니 정확히 얼마나 더 빠져나갔는지는 알 길이 없습니다. 김종득 개임개발자연대 대표는 한국 게임 개발사들이 하나 둘씩 해외로 터전을 옮기는 현실에 대해 이렇게 털어놨다. 그는 이런 엑소더스가 작년을 기점으로 본격화하기 시작했다고 말한다. 게임 산업의 대세가 온라인에서 모바일로 바뀌면서 대형 게임사들을 중심으로 대규모 인력 감축이 이뤄졌는데, 여기에 셧다운제 등 정부 규제까지 더해지면서 산업의 전반적인 분위기가 가라앉았기 때문이다. 김 대표는 "셧다운제 시행은 상처가 나 피를 흘리고 있는 우리 업계 종사자에게 소금을 뿌리는 것과 같았다"고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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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나 아이티 혁신분야야말로 사상의 자유가 보장되고 정치적으로 안정되야 번영할수있는 대표적 지식산업이죠 말그대로 이쪽종사자들은 산업노동자와는 달리 교육이 높은측에 속합니다 실제로 소프트웨어 강국치고 독재가 없는 이유죠 한국 정치 문화는 점점퇴보하고 게임은 중독이니 가정의 실패의 제물로 삼으니 당연 한국을 떠나는게 현명한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