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d up 이라고해서 NFL 경기 내내 선수의 무장에 녹음장치를 달아놓고
집중하여 조명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무슨말을 하고 어떤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있는 재미난 보너스 타임 컷들이죠.
영화나 만화에서만 볼 수 있었던 선수들의 또 다른 모습을 가져와봤습니다.
Calvin Johnson
디트로이트 라이언즈 에이스 공격팀 리시버 칼빈 존슨(81)의 mic'd 영상입니다.
씨홐스에서 이적한 골든 테이트 3세가 눈에 띄네요.
J.J Watt
휴스턴 텍산스 에이스 디펜스 엔드 JJ 와트(99)의 mic'd up 입니다.
펌블과 볼 커버까지 한다음에 이벤트식으로 공격팀 작전까지 들어가서 터치다운을 하네요.
말하는거 들어보면 참 밝고 쿨한 형임을 알 수 있습니다 ㅋㅋ
Tom Brady
이번 슈퍼볼 우승 MVP 쿼터백 톰 브레디(12)의 mic'd up.
4개의 슈퍼볼 링을 가져가며 레전드의 반열에 올라가고 있습니다.
리시버 에델만(11)과 경기 내내 붙어있는거보니 어지간히 친한듯
Tre Mason
세인트 루이스 램즈 주전 런닝백 트레 메이슨?(27)
런닝백 답게 자기만의 소울리듬을 가지고계신분 어쩜 말이 저리 많을까.. 저렇게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에서
다른 팀원들이 힘을얻고 믿을 수 있는것이라 생각됩니다.
Green bay Packers
마지막으로 Fav8 Team Greenbat Packers 팀 전체 mic'd up.
아론로져스의 음성이 별로 안나와서 아쉽지만 그래도 간지 철철.. 'Aaron Rodgers is a warrior.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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