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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에서 정속주행하다가 국도로 빠진기분
게시물ID : drama_209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불꽃색쓰라고
추천 : 2
조회수 : 36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2/19 22:04:57
19화는 극의 흐름이 갑자기 달라지고

감정선이 갑자기 이렇게 폭발하다니 뭔가 갸우뚱 거리는 이번화였습니다.







솔직히


엄청 비난할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뭐 뒷 배경이 되는


오차장과 전무의 스토리(계약직 자살사건)



이게 이렇게 발목을 잡게 될 줄은 몰랐어요.


원작대로 가기엔 전무 캐릭터가 너무 악인데 어떻게 원작대로 가요.



18화때부터 장그래를 천하의 나쁜놈으로 만들때부터 불안불안하더니


오늘 정점을 찍은 기분인데...



그래요 아쉬웠네요. 좀 여러모로 아쉽긴 했습니다만

살면서 이렇게 애정있게 본 드라마가 없었기 때문에


내일 마지막화도 열심히 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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