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초반
아마 2006년 2월경에 잠깐 만난 여자가 있엇음..
이여자랑 헤어지고 지금 여자친구 만난거니까 똥차가고 벤츠 온거임
헤어지게 된 계기는
아는오빠랑 문자를 하는데
얼핏 봤는데
오빠 보고싶어 오빠 언제 올거니 등등
얼핏봐도 이해가 안갈 단어를 내뱉고있길래 뭐라했더니
그냥 아는 오빠동생이다 라고 함
그땐 믿었는데
점점 이상해서 추궁을 해봄
알고봤더니 둘이 썸타는관계였음
내가 기분나쁘다고 연락하지말라니까
나랑 오빠 일이니까 넌 상관없는일이잖아 내가 해결할께 라 함
애인있는여자가 다른남자한테 보고싶어 어쩌고저쩌고 하는데 그게 어찌 남친이랑 상관없는일임
그러다 헤어지게됬는데
헤어지고나서 어찌알았는지 본인 불알친구 연락처를 알아내서
밤새 그친구한테 내 정보를 물었다함
그와중에 내친구한테 사귀자고까지 했지만 내친구는 거절
잘 헤어지고 나서 평소처럼 지내는데
여러번 집앞에서 기다리다가 마주친적있음
물론 콧방귀만 뀌고 대꾸도 안함
이게 현 여자친구를 만나는 와중에도 지속됨
그러다 한번 대놓고 지랄아닌 지랄을 한적이 있음
그이후론 연락안옴
헤어지고나서 뭔 깡인지
지 친구들한테 내 번호로 전화해서 왜 헤어졌냐고 물어보는 패기를 가진년이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