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랑 오늘 처음으로 국도타고 목포시내를 주행했습니다.
늘 출퇴근 1키로만 운전하다가 첫 운전이라
지금 목과어깨 등이 뻐근한 느낌입니다.
넘나 피곤한데,
이 말은 꼭 하고싶어서 주절거리고 잡니다..
오늘 제 뒤, 앞, 주변에서 고생하셨을 운전자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정말 고맙습니다.
배려해주신 덕에 제가 사고없이 무사히 귀가한거죠.
우회전 해야하는데 차선을 잘 못타서
계속 왼쪽 오른쪽 헷갈리게 깜빡이 넣어가며
혼란스럽게 해드린 제 뒷 차주분,
퇴근시간이라 성가셨을텐데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모두 안전운전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