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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ports_930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은연인
추천 : 0
조회수 : 47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2/07 13:13:46
한진섭(한화갤러리아)이 2015 네덜란드 국제사격대회 첫 2관왕에 올랐다. 한진섭은 6일(현지시간)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네덜란드 2차 국제대회 남자 10m 공기소총 결선에서 208.6점을 기록, 우승을 차지했다. 전날 1차 대회에서도 이 종목 금메달을 목에 건 한진섭은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금메달 2개를 수확한 선수가 됐다. 특히 2012년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아브히나브 빈드라(인도),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알린 몰도베아누(루마니아) 등 우승 후보들을 물리치고 얻은 금메달이라 더욱 뜻깊었다. 지난해 아시안게임 이 종목에서 개인전 메달 없이 단체전 은메달만 목에 건 한진섭은 "내일 3차 대회까지 금메달을 획득해 지난 아시안게임의 아쉬움을 떨치겠다"고 다짐했다. 남자 10m 공기권총 결선에서는 이대명(한화갤러리아)이 174.8점을 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대명은 전날에 이어 금메달에 도전했지만 2관왕은 하지 못했다. 김지혜(한화갤러리아)도 여자 25m 권총에서 동메달을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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