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폴사기폴란드로 신난이도 플레이를 하고있는데요.
현재 상황을 대충 묘사하자면, 제 양옆에 1, 2위를 하는 초강대국 잉카, 비잔티움이 있습니다.
저는 폴란드 답게, 윙드후사르 타이밍을 맞아 야포와 함께 전쟁을 나서려고 합니다.
비잔티움은 우호관계라 선택은 잉카뿐인데요.
잉카위에 있는 다른 국가에게 전쟁을 사주하고 난 뒤, 비어 있는 후방을 제가 낼름 먹는다는 것이 주요 전략인데요.
하단 군사테크를 달려 최대한 빨리 야포를 올렸는데도 불구하고, 잉카는 이미 폭격기를 소지하고 있습니다..
비행유닛이 있으니 윙드후사르와 야포는 쪽도 못쓰고 녹아내리네요.
그렇다고 지금 이 타이밍에 전쟁을 치르지 않으면 잉카에게 추후에 밀려버릴 것 같구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신난이도에서는 항상 이런식으로 게임을 이길 엄두도 안나게되네요.
UU를 활용할 타이밍이 와도 AI는 이미 한두 시대를 앞서 나가있으니...
여러분들은 신난이도 어떻게 정복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