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ports_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023&article_id=0002914128&redirect=false
기사를 보자면 박태환은 정말 구제가 불가능하네요...
이젠 도핑여부가 아니라 도핑을 언제부터 했느냐가 관건이 되겠습니다.
한번 약쟁이로 찍히면 과거의 모든 기록까지 부정되는게 보통인데(랜스 암스트롱, 배리 본즈 등)
국민영웅이었던 선수가 한 순간에 이렇게 가는걸 보니 정말 안타깝네요.
그냥 기록 욕심과 부담감에 약 맞았다고 하는게 백배천배 나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