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는 괜찮게 보다가
2기에서 점점 급전개를 타더니
10화가......
그 옛날 라스트엑자일(1기) 보스처럼 온갖 폼은 다잡더니 뜬금없는 끔살이라니!!
(그 와중에 프레드리카는 전투력 셔틀로 전락 ... ㅠㅠ 대사도 없어)
이게 무슨소리요 본즈양반!!
엔딩을 이렇게 내서야 3기도 가망이 없을 것 같고...
동일 작가의 전작 애니화인 스크랩드 프린세스랑 비교하면 여러모로 실망이네요.
(본즈에 더 버스터 날려버리고 싶다... )
...
뭐 다 필요없고 캐릭터 얘기만 하면
챠이카는 취향 저격이었습니다.
특히 왈도체(?)와 응!을 우-이 로 대답하는게 너무 귀여웠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