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한지 얼마안된 35살 남자 성인 입니다 이러한 사건들에 대해서 노무현 재단에서는 어떻게 대처를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전화로 문의를 하였습니다. 힘없는 일반인이 학교나 교육청에 항의를 한들 별 소용이 없을테니 재단측에서 적극적으로 대처를 부탁한다 말하고는통화를 끝냈습니다 그런데 전화를 하지 말았어야 했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통화를 했던 여자분 그리고 본인 우리는 힘이 없다는걸 확인만 했으니까요 어른들의 잘못을 고등학생에게 따질수도 없으니까요 하~~한숨과 눈물이 흐릅니다. 힘이없어서 억울한게 아니라 그분이 옆에 없다는게 아쉬운 오늘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