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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ony_930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Guri★
추천 : 6
조회수 : 44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7/22 23:17:10
일단, 지극히 개인적으로 술이 좀 많이 들어가서 상태가 좋지는 않지만
양쪽다 과열 됐다고 보이네요
그냥 아저씨의 꼰대질이라 생각하고 넘어가도 되지만.....
그냥 침묵하려다가
굳이..... 한마디 합니다.
===============
우선 L
틀린 말은 아니고 대의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런데, 지금 여기 있지도 않은 사람을 놓고 뒤에서 왈가왈부 하는게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옳다???
하면 옳은 일일 수 있어요
하지만 정말 저 사람을 지금 여기서 언급하고 이슈를 키우는게
현 포니게에 도움이 될거라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그 사람의 악행이 오유 규칙에 어긋나지만,
정말로 그렇게 까지 언급할 가치가 있나요?
어제 굳이 입에 담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입에 담지 않은 단어가 유추하기 힘들 수준은 아니었을 겁니다.
제 경우에, 제가 굳이 그 글에 리플을 달지 읺은 이유가 있습니다.
다음으로 R
정말 지극히 개인적으로
R 님의 생각에 포니게 인원 다수가 동의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감히 건방지게 내리는 판단이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R님의 생각과 제 생각 모두에 동의하기에 지금 이렇다고요
하지만 정말 동시에
포니게 인원 다수가 제 생각에도 동의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로 하고 싶은말도 많고
제 경우에 제가 하고 싶은 발언의 대부분이 R님의 귀에 거슬리지 않을거라 확신합니다.
하지만
제 개인적인 판단에
제가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은 침묵입니다.
정말 많은 경우의 수와 많은 상황,
특히 14년의 오유 경험에 비추어 본 제 판단에......
......
저는 침묵이 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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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
지금 상황을 그냥 넘기지 못하는 분도 계시고
이게 옳지 않은 상황이라는 분도 계십니다.
하지만 지금의 포니게 분위기에 실망하는 것이나.
현재 여기 없는 상대의 잘못을 언급하는 것
둘 다 옳은 것 이라는 확신은 없네요
어제도 얘기했듯 제 입장은 그대로지만
그리고, 제 입장은 정말 명확하게 한쪽편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정말로,
세상에 절대선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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