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거대 성운 (星雲) "창조의 기둥"][과학論評]
오직 하나의 신(神)만 있다고 믿는 종교인이 있고, 또는 모든 것에 신이 있다고 믿는 사람들도 물론 있다. 이러한 사람들은 신을 믿고 경배하면서 자신들의 소망과 바램을 믿음을 빌며 간청한다.
하지만 그러한 종교에서 믿는 신(神)들이 사실 인간적 실체가 없으며, 어떠한 물질로 되어있는지 알수가 없다.
실험으로도 인간적 실체가 있는지 검증이 되질 않는다.
"만약 신이 무슨 물질로 구성되어있느냐?" 하면서 물어본다면 대답할수 있겠는가?
이 칼럼을 쓰면서 천문학자인 본인은 신의 본연의 모습과 권능에 충실한 존재를 꼽는다면 절대 인간처럼은 안생겼을것이라고 단언할수 있다.
그것은당장 수천광년 밖의 사진으로도 증명이 가능하다.
나에게 신(神)의 존재가 무엇이요? 라고 물어본다면. 신은 한두명이 아니라 여러명이라고 대답할것같다.
만약 신이라고 할만한 존재를 꼽자면.
이 전체직경 3광년에 달하는 거대한 존재 "암흑성운(暗黑星雲) 창조의 기둥"을 꼽아보고 싶다. 이 기둥은 종교인들이 요구하는 모든 권능을 가지고 있다.
지금 저 존재는 이 시간에도 가스를 모아 별을 생산하고 있는 중인데. 우리가 살고 있는 태양계의 생성도 저러한 성운의 가스의 대류로 생겨난 "성운 창조설(星雲說)"이 거론되고 있다.
신(神)에 가까운 존재 "암흑성운 창조의 기둥"은 일단 가스를 모아 태양(별)을 창조할수 있다.
두번째, 행성(대지)를 창조할수 있다 성운내 상호작용으로 인해 빛과 어둠을 창조해낼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
세번째로 하늘(대기층)을 창조할수 있는 거의 모든 물질을 지니고 있는 존재다. 저 성운에 있는 물질을 사용해도 우리가 먹고 쓰고 입을수 있는 모든것을 만들어낼수 있다. |
과학재단 논평中 (2차 출처 뽐뿌 : 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humor&no=179388)
즉, 신과 가장 가까운 존재는 성운입니다.
그리고 성운은 신의 모습을 하고 있지요.
인큐베이터에게서 인류를 구원한 마도갓의 모습을 말입니다.
이 것이 신과 과학의 완벽한 융합을 통해 이끌어낸 우주의 진리! 차마 과게에 넣을 수는 없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