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간의 학업을 마치고 올해 국가고시 시험봤습니다.
다른 해에 비해 난이도가 좀 높다는 말이 있어서 많은 걱정 했는데
합격이라는 통보를 받았어요.
학교 다니면서 이런 저런 정말 학업을 포기해야하나.. 정도로 힘든일도 많이 있었는데
합격 통보 하나에 모든 것이 보상 받는 느낌이에요.
17일에 합격통보 받고 게다가..
몇일전에 병원에 이력서를 넣었는데 이력서가 통과 됐다고
다음주에 면접 심사 보러 오라고 방금 전화왔었어요.
정말.. 너무 기쁩니다.
이제 마지막 면접심사..
이것만 통과되길 빈다면 욕심일까요..ㅎㅎ
면접 통과 됐으면 좋겠어요..
어서 빨리 일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