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 케릭터의 역할이 딱딱 있었고
균형이 잘 맞진 않았지만..
공격수 수비수 이렇게 포진되서 공격하면 방어하고 또 방어팀이 공격하고 이런식이었는데
슈퍼콘 사태 이후로
전혀 그런게 없어짐......
박명수도 독설한번 못뱉고....
덩달아 홍철이도 명수옹이 독설하면 강하게 스매싱 해주는것도 오프닝이나 토크 매력이었는데
명수옹 죽으니 그부분도 같이 죽고..
멤버들이 정말 정준하 말마따나 가족같이 친해져가지고... 서로 강하게 나가지고 못하고
슬렁슬렁 하다보니....
정준하는 재미없음 보지마시죠 하는 트윗해서 또 빈축사고....
헝그리했던 그시절.. 그 정신이 그리움..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무한~~ 도전!"
트레이드마크도 요새는 가끔가다 보이는수준이고..
오프닝 땡볕에서 몇시간씩 조금이라도 더 뽑아야한다며 땀 질질 흘리면서 고생하던것도
이제는 테이블 앉아서 담소나누면서 시작하고
(물론 이거가지고 비판할 생각은 없고 그냥 그립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