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5월이나 6월쯤 안드로이드폰을 사려고 하는데요 (아마도 엑스페리앝10)

지금 쓰고있는 폰 약정이랑 할부가 반년정도 남았거든요 현재 LGT이구요.

그럼 아마도 엑페10이 SKT에서 나올 듯 한데 번호이동을 하면

LGT에다가 위약금을 물어야 하잖아요.

그러면 그냥 SKT대리점에 가서 번호이동을 하면 바로 위약금 통지서가 집으로 날라오나요?

그리고 자동이체중이면 그냥 알아서 위약금+남은 할부금이 한꺼번에 빠져나가나요?

아니면 SKT가서 번호이동을 하기 전에 LGT가서 '나 번호이동할테니 위약금 지금 주겠다' 하고 위약금 먼저 물고 SKT대리점 가서 번호이동을 하는건가요?


그리고 SKT는 스마트폰 요금제가 어떻게 되죠?

KTF는 아이폰 전용 요금제가 따로 있는걸로 알고있는데

SKT도 안드로이드폰용 요금제가 따로 있나요?

아니면 일반 요금제에다가 데이터 정액제만 달아서 쓰는건가요?

아니면 올인원 요금제라고 있던데 무조건 그 요금제만 써야 하나요?

답변좀 부탁드릴께요ㅠㅠ

요새 매일마다 핸드폰 관련 뉴스 보면서 엑스페리아X10이 국내 출시된다라는 소식만 들리기를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