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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하다고 해서 필승이지는 않으니까...
게시물ID : thegenius_504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끄덕(수긍)
추천 : 1
조회수 : 18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2/18 01:03:22
이번 게임은 플레이들의 지지로 인해서 장동민이 유리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길 수 있었던 게임은 아닌거 같아요. 왜냐면 베팅이라는 변수가 있으니까.. 베팅을 할때는 정보를 알아도 몰라도 소용이 없죠. 그때는 오롯이 심리싸움이 되버리잖아요.

다만 승부를 할때는 정보를 아는쪽은  심리전이라는 사회적 능력의 싸움이되지만
정보를 모르는쪽은 그냥 운에 맡기는 콰트로같은..(제가 정말 혐오합니다. 재미없고 랜덤으로 돌려서 운으로 때려맞추는 ㅠㅠ) 게임으로 전락해버리죠.

오현민은 선차례가 오면 무조건 배팅을 해야했고 그리고 심리전에 능숙했다면 이길 가능성이있었죠.. 그래도 잘했다고 생각해요. 처음 올인하고 장동민이 무승부를 안쓸 생각을 만든거 자체가 그 다음에 조급했던게 문제였던 것 같고..

정말 최고의 결승이었어요!
다음부터는 플레이들의 지지자 수를 걍 맞추는게 나을것 같다는 생각이 두번째로 드는군요. 논란거리를 만들어낸 아쉬운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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