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대통령을 설레임 속에 맞이하지만, 앞으로 5년 동안 9시뉴스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소식을 듣게 될 것이다”라면서 “간혹 국민여러분에게 ‘내가 잘못봤나, 문재인 정부가 뭔가 잘못가나’ 하는 소문이 들어갈 수도 있다. 바로 그 순간이 문재인 정부와 대통령을 지지하고 계속 사랑해줘야 하는 때”라고 주장했다. 이어 안 지사는 “적어도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 그리고 대한민국의 모든 정치인은 어떤 경우라 할지라도 자신의 사사로운 이익을 가지고 국민 여러분을 배신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노무현 대통령 때
= 이라크 파병 문제
= FTA 문제
= 대연정 문제
= 원포인트 개헌 문제
기타 등등
=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음해과 뇌물죄에 대한 파상적인 검찰과 언론의 공격
사실보다 언론은 특정 한 부분만을 부각하며 비판했고, 보수 정권들은 우측에 기대어 좌측과 싸우면 되었지만 노무현 정권은 좌 우 모두 두들겨 대기만 했을 뿐 기댈 곳이 없었다.
뭔가 잘못되어 가나? 다들 틀렸다고 하니까 잘못하고 있는 건가? 이런 얘기가 있는데 이건 말도 안 되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때 무조건 일단 지지하고 사랑하고 이해하려는 것이 필요하다.
그래야 지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