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팔대 대통령이 재임하고 있는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이십팔세의 한 시민입니다.

십팔대 대통령 박근혜 님의 재임기간이 이년이 다 되어가고 있는데 답답한 마음에 몇자 적어봅니다.

아버지 고 박정희 대통령의 재임기간과 딸 박근혜 대통령 임기까지하면 벌써 십팔년이네요.

십팔대 대통령의 이년이 저의 체감상 거의 이십팔년쯤 될듯이 길었습니다.

네, 십팔년이 아니라 이십팔년이요.

제 인생의 이십팔년이 이번 이년에 다 포함된거 같은 느낌입니다.

지금까지의 이년이 이렇게 지내기 힘들었는데 앞으로 남은기간

아니 이년이 지난 2016 병신년 총선때까지 버틸수 있을랑가 모르겠습니다.

불쌍히 여기신다면 십팔대 대통령 임기인 이천십팔년까지 좀더 국정에 신경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하면 십팔대 대통령님이 국회의원일 시절

즉, 십팔대 국회의원으로 출마했을때처럼 높은 지지율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부디 국민과 소통하는 십팔대 대통령이 되시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