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요...
고게 오래 있으셨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드문드문 많이 올라옵니다..
저도 몇개월동안 자주 와서 댓글도 많이 남겨드리고 아픈 글들 보면 진심으로 위로해 드리고 합니다..
지금 제대로 걸린 게 저분이지..
걸리지도 않은 병에 걸렸다느니 그런 글도 있고.. 아휴...
요즘은 주작들 대충 보이긴 합니다만.. 마음 써서 걱정해 드린 게 참.. 그런 자기 인생을 소설로 쓰고 있는 사람이라니..
고게에 정말 힘들어서 글 쓰시는 분들 많은데 그런 분들에게 피해갈까 걱정스럽네요..
자기 인생을 소설로 쓰는 분들 그러지 마세요..
좀 진실되게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