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 사진=JUST JARED]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Brad Pitt·51)와 안젤리나 졸리(Angelina Jolie·39) 커플. 그들의 딸 샤일로(8)의 부모를 쏙 빼닮은 외모가 화제다.
샤일로는 지난 15일(현지시각) 엄마 안젤리나 졸리가 감독한 영화 '언브로큰(Unbroken)'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아빠 브래드 피트와 오빠 매덕스, 팍스 등이 동행했다.
브래드 피트는 지난 2005년 영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Mr. and Mrs. Smith)'로 인연을 맺은 안젤리나 졸리와 수년간 동거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딸 샤일로와 쌍둥이 남매 녹스와 비비엔(6)을 낳았고 매덕스(13), 팍스(11), 자하라(9)를 입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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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 샤일로 미모... 어쩜 저리도 아빠 엄마의 미모를 반반씩 섞어 닮았는지~ ^^ 넘 이쁘다.. ㅎㅎ
남장스타일을 즐겨입나보네요.. 어린나이에도 저렇게 매력이 +_+ 쌍둥이 녹스랑 비비안도 보고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