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보호소로 데리러 갔을때 사진입니다... 눈치를 많이 보고 사람들하고 멀어지면 최대한 가까이와서 바라봅니다...
처음 집에데려와서 배변훈련시킬 무렵... 이전 주인에게 버려진 기억때문인지 전혀 짖지도 않고 눈치를 많이봅니다.
데려오고나서 보니 폐렴에 심하게 걸렸대서 한달간 병원다니고 씻기지도 못했습니다...(병원비가 어마어마 ㅠ_ㅠ) 덕분에 꾀죄죄하죠;
아직 폐렴 완치 전... 그래도 계속 예뻐해주니 조금씩 마음을 열어주는 느낌입니다 ㅎ
폐렴 완치후 수박도 먹습니다 ㅎㅎ
사도그세자 놀이 하는중 ㅋㅋㅋ (세탁기입니다 저건 ㅋ)
(사도그세자 시즌2 ㅎ)
샤워후 잘 말린 후에 찍은 가장 예쁜샷 ㅎ
산책갈까?~ 하고 말걸면 눈치채고 좋아하기 시작합니다 ㅎㅎㅎ
산책을 데리고 나가면 좋아서 활짝 웃는 우리 멍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