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sports.naver.com/general/news/read.nhn?aid=0002910716&oid=023 검찰은 29일 미용 컨설팅을 하는 A씨를 불러 조사했다. A씨는 연예인과 부유층 등을 대상으로 미용과 관련한 상담을 하고 병원이나 클리닉을 연결해주는 일을 하는 여성이다. A씨는 이날 검찰에서 "박태환이 내 지인을 통해 '병원을 알아봐 달라'고 부탁해 2013년 11월 T병원을 소개해줬다"고 밝혔다
A씨의 진술이 사실이라면 박태환이 먼저 병원 측에 접근했다는 얘기가 된다. 수영 선수가 왜 노화 방지와 피부 미용 등이 전문인 이 병원에 다녔는지 의문이 생길 수밖에 없다. T병원의 한 관계자는 "우리는 '스타 마케팅'을 위해 박태환을 섭외한 적이 없고, 그럴 이유도 없다"고 전했다.
빼박캔트 약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