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예전에 국민영웅이라서??
아니면 소속사측 해명때문에??
밑에 네비도 사진입니다 (테스토스테론이라고 명시되어있죠)
감기약에 있던 금지약 성분때문에 2년동안 자격정지 되었던 김지현선수도 있습니다
(08년 베이징 출전한 수영선수)
주사를 맞았는데 몰랐다..
수영협회에서는 선수가 알았던 몰랐던 무조건 징계를 줍니다
내가 몰랐다는 증명을 해야되는데 이미 투약하고나서
13년 11월에 투약하고 팬 퍼시픽 대회 금메달
14년 7월에 맞고 시즌베스트 세웠죠 2달동안 농도 조절하고 아시안게임 치룰 계획이었겠죠
근데 도핑기구에서 불시검사를 7월말에 해버립니다 9월에 검사결과 나옵니다
아시안게임전에 도핑테스트 결과나옴 양성반응 (아시안게임 도핑테스트때는 음성 - 2달동안 농도 낮췄으니 당연히 음성)
많은 쉴더 분들에게 말해드리고 싶은건
빼도박도 못하는 증거는 많습니다..
그동안 수많은 스포츠스타들이 아니라고 발뺌했죠....
결과는 아시다시피 암스트롱은 모든 기록과 트로피를 박탈 당하고
랜스 암스트롱은 약물이후 대중의 외면을 받고있죠
비경쟁 부분 로드사이클 대회도 출전금지당했습니다
과거 같은 팀 동료의 이름을 딴 행사였는데 출전 거부 당해서 언론에도 보도 되었죠
미국도핑협회가 연계된 모든대회 불가입니다 그는 자선대회도 뛰지 못하는 낙동강 오리알이 되었죠..
한때 암을 극복한 슈퍼스타에서 한순간에 약쟁이로 몰락했죠..
2013년 닐슨 리서치 '미국인이 가장 싫어하는 스포츠 스타 1위' 로 뽑히는 불명예를 얻기도 했었죠..
박태환선수가 깨끗하게 인정하고 그 자리에서 내려오시길 기원합니다
왕관의 무게를 견디지 못한다면 그곳에 머물수있는 자격은 없는것이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