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필터, 11일 4년만에 컴백 "과감한 시도했다"
[OSEN=이혜린 기자] 록밴드 체리필터가 오는 11일
신곡을 발표한다.
지난 2010년 7월 '쇼타임'이후 4년만의 컴백이다. 이번 새 싱글 '안드로메다(Andromeda)'는
유쾌하고 발칙한 '체리필터'식
음악 화법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체리필터는 이번 컴백에서 기존의
차트에 오른 음악과는 판이하게 다른 차별화로 무장했다는 전언이다.
이번 체리필터의 싱글앨범에는 '안드로메다'를 비롯
미디엄 템포의 팝넘버 ‘레인 샤워(Rain-shower)’와 체리피터식 발라드 '우산'이 담겼다. 체리필터는 "식상하고 판에 박힌 일상에서 벗어나 색다른 시도를 과감히 했다"며 자신했다.
기사링크 : http://osen.mt.co.kr/article/G1109867550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밴드의 컴백입니다!
2009년 8월 정규 5집을 기준으로 5년만이네요ㅠㅠ
그 동안 군대도 갔다오고 학교도 졸업하고 오래 기다렸습니다ㅠㅠㅠ
디지털 싱글이지만 3곡이나 있고
이를 토대로 정규 6집 발매도 곧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