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처럼 일반 호텔같은곳은 아닌거 같은데
높은 직급의 군인들이 이용하는 군에서 관리하는 리조트나 콘도 개념같은데
면회오신 가족들도 쉬고가고 그런다네요
제 동생이 거기에 웨이터 같은 일을 하는 병사로 뽑혀갔습니다.
따로 훈련은 없고 그냥 6~7명이서 호텔리어처럼 청소하고 서빙하면서 관리하는거 같은데
대충 외모나 키보고 차출해간다고 하더라구요
국립대학교에 근무하는 병사가 제일 꿀일줄 알았는데
세상에 듣도보도 못한 꿀보직이 있을줄이야...
혹시 이런 보직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포천에 그런곳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p.s. 포천이 아니라 포천 인근지역 일수도 있겠네요 산중에 있다고 하니 정확한 위치가 애매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