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하다 사랑한다 보는데 대박이뮤ㅠㅠㅠㅠ
왜 이 드라마를 이제 봤죠?ㅠㅠ
첨엔 촌스러움에(십년전이니) 조금 힘들긴 했지만,
보면서 속 터질듯 답답하기도 했지만 드라마니까 어쩔 수 없는 것 같구
원래 소지섭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차무혁ㅠㅜㅠㅠㅠㅠ 차무혁 연기할 때 표정이 정말 좋네요 눈물을 애써 참는 표정ㅠㅠ 은채를 바라볼 때 표정이 정말...ㅠㅜ 취향저격
순식간에 새벽까지 몰아보고 지금 다시 생각나서 계속 무채커플신만 돌려보고 있네요 왜케 좋죠... 눈물나구ㅠㅠ
캡쳐할 수 없는게 안타깝네요
미사에서의 소지섭만은 정말 짱인듯...♥ 
그냥 어디 말하고 싶었어요 이 느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