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사정으로 인해 타던 차를 판매중입니다.
중고상에도 둘러보고 동호회에도 올리고 sk*카에도 올려놓으니
이래저래 문의가 많이 오네요
이해가 안가는 점이 공통적으로 있습니다.
다들 차 외관 보고 본네트 열어 보고 문 안쪽에 고무 살펴보고 구석 구석 잘 살피십니다.
그런데 왜 시운전은 안하시고 가격이 나오는거죠???
물론 겉이 이쁜차가 좋긴 하지만 차는 잘 가고 잘 서는게 기본일텐데???
그렇게 겉에만 보고 가격 정할 꺼면 내돈 내고 꼬박꼬박 관리 했던게 티가 안 나잖앙 ㅠㅠ
6년된 차 치고는 부드러운 엔진 소리를 들으란 말야!!!
시운전 좀 해주세얌 ㅠㅠ
p.s
중고매장은 대부분 구입가가 정해져 있음(3-4군데 돌아 다님서 봤는데 가격이 50만원 밖에 차이가 안남. 젠장 시운전을 하라고!!!)
동호회 올려서 판매시 100% 네고 얼마 되는지 물어 봄. 그래도 가격은 제일 좋게 받을 수 있음(네고가를 생각해서 올려야 겠음)
중고 판매 가격은 aj*카가 가격이 제일 잘 나왔음 (직접 와서 사진도 찍고 시동도 걸어보고 다 체크 하고 감)
"팔렸나요?" 문자도 이제는 지친다
언능 팔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