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여름에
시베리안 허스키 좋아하시는 분계세요? 라는 글로 찾아뵈었던 글쓴이입니당ㅋㅋ
어느덧 일년이라는 시간이 훌쩍넘어서 근황보고 좀 드려볼까하고요 ㅋㅋ
눈이 오니까 보고싶어하시는 분들도 계시지 않을까해서...?
요로코롬 꼬물꼬물하던 아이들이 집에 입양와서..
눈치보는 유아견생을 보내다가.... 약간은 모자라보이는 멍한 표정의 아이가 오늘 주인공입니당..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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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큰 강쥐사진 -놀람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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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존잘(?) ...의 개가 되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 잘생겼다..는 분들이 여럿계셔셔 감히 존잘이라는 말을 씁니당ㅋㅋㅋ
요로코롬 자태 뽐내 줄줄도 알구요 ㅎㅎ
눈이 와서 즐거워합니다 1 (새로온 개랑 싸워서 묶어놨써여 ㅋㅋ)
진짜 즐거워합니다 ㅋㅋㅋㅋ
그러다가 옆에서 까부는 애를 보고 무게한번 잡아주시고 (저 줄만 없었으면 멋있었을텐데
)
집에선 주인의 안주를 노리기도하죠
그러다가 관심 안주면 저렇게 퍼져자기도하구요 ㅋㅋㅋ
잘때는 천사입니다 ㅋㅋㅋ
모자란 사진 몇장은 댓글로 대신할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