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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용지관련 개표참관인 후기
게시물ID : sisa_9286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걱우걱뿡빵
추천 : 17
조회수 : 91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5/10 01:06:27
안녕하세요 천안에서 개표참관 참여한 시눈이 입니다.

지금은 개표가 거의 90%끝난 상황 이구요.

제 댓글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도 사전투표하고 용지가 확실히 붙어있었다!

했던 사람입니다. 재가 모든표를 본건 아니지만 4시간정도는 안쉬고 

계속 한테이블에있는 투표용지를 보았습니다.

조금이라도 이상이있는 용지는 개표사무원분들이 보고하고 선관위직원이

확인을 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결론은 여백이 없는 투표용지는 없다!입니다. 

이상이 있던 용지는 인쇄가 덜된용지, 색이 좀 누런용지 였습니다.

다만 왜 그렇게 생각되었는지 이유는 대략 알게된거같습니다.

저도 4시간을 보면서 어?? 붙어있는거아니야?? 했던 용지가 꽤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용지를 보면 다른용지보다 미묘하게 아래위 후보의

칸규격이 조금씩 다르거나 선 굵기가 다르거나 글씨 굵기가 조금씩 

차이가 나는 용지들이였습니다. 결론은 착각인거같아요!! 

이번에 놀랬던거중 하나는 생각보다 유효표의 기준이 광범위해서

투표용지를 잘못찍거나해도 다 유효표로 분류가 된다는 점이였고

그래서 굳이 투표용지로 무효표를 만들필요가 없겠구나 생각했습니다.

오래 서 있어서 좀 힘들긴하지만 생각보다 분위기도 좋고 재밌었습니다^^

무엇보다 투대문달성이여서 기분이 좋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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