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은 이렇습니다. 나폴리 도우에 파인애플을 추가 했어요
오픈
모짜렐라, 까망베르, 보코치니(몰라)
그리고 문제의 리코타치즈를 사용한다네요
맛있습니다. 맛있어요
치즈 덕후라면 한번쯤은 먹어볼만 해요
꿀을 푹 찍어 먹으면 단짠으로 가버렷..!
문제는 리코타 치즈..
보통은 차갑게 해서 샐러드에 넣어 먹죠.
맛은 다른 치즈에 묻혔고 씹힘맛밖에 안나는데
피자에 콩 비지 얹어먹는 느낌이랄까..
추가한 파인애플이 신의 한수였습니다.
느끼-음? 비지맛?-느끼-음? 비지맛?을 반복할뻔 했어요
결론은 누가 사주면 먹고 아님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