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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꿨던 꿈이야기
게시물ID : humorstory_4294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겨우내봄
추천 : 0
조회수 : 25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2/14 19:57:18
시험때문에 정신이 음스므로 음슴체

본인은 현재 기말때문에 피폐해진 정신을 붙들고사는 대학생임

오늘도 도서관에 처박혀있다 겨우 집으로 귀환해 꿈자리에 들었는데

어머나 세상에나 내가 여자친구 !!! 여자친구가 있는거임!!

헤벌레 하하호호 즐기는것도 잠시 무언가가 이상함

평소의 눈높이가 아님

읭?! 먼가 몸도 가녀려졌고 여리여리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알아차린건진모르겠는데 여자가되어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꿈에서 멘붕하고 있을찰나 갑자기 유연석이 뙇 하고 나타남ㅋㅋㅋㅋ

그러더니 나를!! 엄머 나를!! 반핬다면서 결혼하자는것이뮤ㅠㅠㅠㅠ

현실에서도 꿈에서도 결혼안해!! 를 주창하던 남정네는 어느샌가 어머 그럼 부모님께 인사부터 드릴까요 하는 참한 아가씨가 되어있었으뮤ㅠㅠㅠㅠ

그렇게 만나자마자 나는 연석찡의 부모님께 허락을 받고 신혼집을 학교가 있는 대전으로 하느냐 본가쪽으로 하느냐로 싸우다가 깨버림

깨고나서 삼십분은 이게 꿈인가 생신가 멍때리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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