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진상규명 의지없는 새누리당의 조사위원 선정
새누리당이 확정한 '세월호특별조사위원회' 조사위원 5명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 진상규명을 위한 불편부당한 조사가 이뤄져야 할 텐데 새누리당이 선발한 인사 면면을 보면 기대보다 걱정이 앞선다.<관련기사
:일베글 퍼나르던 방문진 이사가 세월호 조사위원?>
▲ 고영주 방문진 감사. (사진 = 연합뉴스)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강성남)은 지난 12일 "세월호 참사에 대해서 슬픔에 빠진 유가족과 국민의 가슴에 못을 박는 발언과 세월호 참사의 객관적 실체에 대해 비상식적 발언을 서슴지 않았던 인사들"이라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세월호 진실을 밝혀야 한다는 국민적 여망을 안고 출범하는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에 새누리당이 이 같은 인사를 추천한다는 것은 원활한 위원회 활동을 방해하겠다는 의도"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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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특별법이 통과되고, 정윤회 문건 유출, 사자방 국조 논의 등으로 세월호 참사에 대한 여론이 잠시 숨을 고르는 사이 새누리당이 극우 '불청객'을 불러들였다. 유가족에게는테러나 다름 없는 인사다. 다시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에 관심을 가져야 할 이유가 생겼다.
자국민이 망망대해도 아니고 섬들이 촘촘히있는 연안해에서 구조를 요청했는데도
뻔히 구경만하다 다수장시키고....
그리고 무엇보다 국가의 수장은 사고 당일 사라지고(사라진 7시간)
이후,
말도 안되는 유병언을 사고원인이라 하면서 잡으면 모든것이 끝날것같이 물타기하다가
갑자기 변사체 하나 가지고 유병언이라하고 죽었으니...그만?(물런 마을주민들은 유병언아니라함)
정말 이해안되는것은 국민이 수백명 원인모를 참사로 죽었으면 국가가 나서서 진실을 밝히려는것이
당연하지 않나요.
그런대 세월호 참사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세월호 특별법을 만들려는 국민의 열망과는 반대로
정부와새누리는 어기장과 수꼴들을 앞장세워 누더기 특별법을 만들고 나아가 이제는
세월호특별법에 의한 새누리 몫으로 배정되는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인사를보면,
세월호진실을 밝히려고 하는것이 아니라!
세월호진실을 가리기위해 국민과 세월호 유가족에게 전쟁을 선포하는거나 다름없다고 생각됩니다.
사라진 7시간과 요사히 불장난 정윤회......
그리고 기추니와 십장시들 행태를 보면,대한만국은 곧 망할것같다는 생각이드는것이 나만의 생각일까요.
그동안 국민이 어렵게 쌓아올린 세계속의 대한민국 국격을
부정선거 바뀐애 집권이후 윤창중 팬티로부터 간첩조작사건 세월호참사 ,사라진7시간과 산케이 등등으로
전세계에 국격을 다말아 먹어버렸으니..... 굳이 부정선거가 아니더라도
이것만으로도 탄핵감이니...부정선거 귀태들은 십상시들과 함게 청와궁에서 빨리 방빼고
국민의 심판을 기다리는것이 더욱 참혹한 사태를 막을수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