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엄청 스케일 큰 장기 프로젝트는 맴버들이 좀 힘이 과하게 들어가는것도 있고
일단 감동스토리를 만들어야 한다는 부담감이랄까 그런게 보여서, 물론 재밋었지만 웃음 면에선 좀 약한 면이 있지 않나
싶었는데
예전부터 레전드 편들 보면 이런 약간 사소한듯한 특집들이 대박이 많았던거 같아요.
농촌특집이라던가.. 등등 뭐 많죠 레전드편.
오늘은 진짜 오래간만에 무도다운 무도를 본거 같아서 대만족이었습니당.
굴비콤비는 명불허전이었네요 진짜 ㅋㅋ
형돈님 많이 피곤해보이든데..
무슨일 있는줄 알고 왔다는데 맴버간의 찐한 우정이 느껴져서 감동적이기도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