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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rama_204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morFati★
추천 : 5
조회수 : 114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2/14 01:09:37
꽌시 관련으로 오차장은 최전무가 리배이트를 받고 있음을 직감합니다. 이는 옛날에 박과장 사건과 비슷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상대가 다르죠.
박과장은 자기보다 후배니까 조용히 뒷수사를 하며 일 진행도 무리하지 않고 늦출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이제 상대는 부사장을 노리는 전무고 일 진행도 부장이 압박하고 있는 형상에다가 선명한 정황에도 불구하고 장그래라는 인질이 있어 함부로 행동하지 못합니다.
한석율의 상황은 오차장과 비슷하죠. 이제 막 들어온 신입인 석율은 성대리가 리베이트를 받고 있음을 직감합니다. 하지만 상대는 자기보다윗급이며 상사의총애를 받고있습니다. 본인도이 일에 서포트를 해야하는 상황이죠.
성대리는 과장에게 차를 살거라며 골라 달라했었죠. 고가의 처량인데 성과급을 안쓰고 모아뒀다고...
나머지는 할부로 진행하겠다며
이는 성대리가 리베이트를 받았다는 명백한 정황을 드러내기도 합니다.
꽌시를 받아야하는 상황임에도 불리한 계약을 이끌어 나가야 하는 오차장과 잘못되면 팀의 운명을 걸어야 하는 상황
xx실업에서 갑의위치에 있지만 접대를 하고있는 한석율의 상황
큰판과 작은판이 동시애진행되고 있네요
다음주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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