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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주의]범인 꼭 잡혔으면 좋겠네요 .... 많은사람이 봐야할것 같네요
게시물ID : freeboard_9278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シバルロム
추천 : 12
조회수 : 276회
댓글수 : 40개
등록시간 : 2015/06/19 16:51:08
원글 주소:
https://www.facebook.com/myunguk.cho/posts/78238812188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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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지인분 아버님께서 폭행을 당해 이렇게 글이나마 올려봅니다.
덕풍동-길동-천호동 이쪽에서 놀거같은데.
혹시라도 목격 하시면 저에게 페이스북 메세지라도
올수있게 부탁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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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는 현재 쇄골 골절, 머리 및 상체 타박상 등으로 치료 중입니다. 쇄골엔 철심을 박았고 약 1년 후에나 뺄 수 있다고 합니다. 부상 부위 회복까지는 짧아도 3달 걸린다고 하구요. 
기사님은 가장인데, 일을 할 수 없음은 물론 피해자를 비롯 동료 기사님들, 그리고 특히 가족들이 극심한 스트레스로 고통 받고 있습니다. 도와주세요. 저는 피해자 가족입니다.

사진 속 인물을 보셨거나 알고 계신 분은 꼭 연락 부탁드립니다!

사건 개요는 아래와 같습니다.
- 2015년 6월 11일 목요일. 밤 11시 11분. 서울 강동구 길동역에서 18~21세로 추정되는 남성 2명 탑승. 술에 조금 취한 상태. 폭행 주도한 인물 편의상 A로 지칭. 
- 하남 덕풍시장 가자고 함.
- 11시 21분, 서울시에서 하남시로 넘어가며 시계외 할증 누르자 A가 “왜 12시 안 넘었는데 120원이 오르게 했냐”고 따짐. 
- 기사는 “지금 하남시로 넘어 와서 눌렀다”고 답함. (블랙박스 영상에 따르면 하남시로 넘어 온 후 할증 버튼) 
- A가 “그런게 어딨냐”고 하자 기사는 “서울을 벗어났기 때문에 할증이 적용된다”고 설명.
- A가 갑자기 “씨발새끼야”라는 말과 함께 오른쪽 주먹으로 기사 가슴·얼굴 부위 4대 가격. 이때 골절. 택시기사 안경 벗겨짐. 
- 이후 택시기사를 차 밖으로 끌어낸 후 우산 등으로 위협, 가격 및 2차 폭행. 택시기사는 주저 앉은 후 기절. A와 일행은 덕풍시장 쪽으로 도주.
- 지나가던 모범택시 기사가 경찰에 신고. 
- 피해자 노출 때문에 영상은 여기까지입니다.

<가해자 인상착의> 
- 탈색한 머리. 
- 왼쪽 귀에 피어싱 혹은 귀 뚫은 흔적.

<유투브 cctv 화면 링크>
실내영상: https://youtu.be/WAj8OaiKp8g
실외영상: https://youtu.be/mOTianIf_Dc


진짜 꼭 범인 잡혔으면 합니다...

 
출처 https://www.facebook.com/myunguk.cho/posts/78238812188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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