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제 코리안 블랙프라이데이가 시작된다고 해서 정말 열심히 뒤지고 찾아 보았다. 하지만 내가 깨달은 것은 역시 창렬민국이라는 점. 세일한답시고 사람들을 우롱한 몇 가지 유형을 보자면 다음과 같다. 1.1 오천원에서 이천원으로 세일해서 판다고 해놓고 타사 인터넷 최저가를 보면 이천원 남짓.. 심지어 최저가보다 더 높은 경우도 심심치 않게 발견할 수 있었다. 1.2 반값세일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배포, 하지만 세일 상한선은 만원.. 1.3 유명브랜드의 한참 뜨고 있는 제품들의 파격 세일! 하지만 파는건 초한정수량(ex.20개).. 1.4 따져봐도 실제로 엄청난 세일을 하는 제품은 생활용품이나 철지난 중저가 의류. 즉, 상시적으로 세일을 하는 류로, 큰 메리트가 없는 것들. 1.5 과장광고의 줄을 아슬아슬하게 타는듯한 세일 내용의 부연설명들.(ex. 60%파격세일! 단, 최대치) 1.6 여러 옷을 한 번에 취급하는 의류품목에서 자주 볼 수 있었던 페이크. A제품을 상품명에 적어놓고 가격은 파격적인 가격을 달아놓음. But. 그 파격적인 가격은 다른 품목의 가격. 옵션란에 보면 A제품의 가격은 +ooo 결국 시중 가격과 매한가지이거나 더 높은 가격에 판매. 1.7 대부분의 파격적인 세일은 오후 6시에 끝. 근로층이자 최대 구매층인 20대~50대의 구매 최소화. 1.8 몇몇 세일들은 ㅇㅇ카드 사용자가 아니면 접근조차 불가능. 1.9 위의 조건을 모두 통과한 제품들을 아마존닷컴 등 외국 쇼핑몰에 검색하면 훨씬 쌀 가능성은 95%정도? 전자제품 및 패션류는 99.99% 1.99 컴퓨터는 온갖 액티브x와 애드웨어로 도배됨. 2. 해외직구 만세.
어제 몇 시간동안 뒤져봐서 얻은 결과. 진짜 괜찮은건 두 세개 건질까말까; 시간 날린게 짜증나서 올려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