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냉 독트린은 트루먼, 아이젠하워 독트린과 궤를 같이 합니다.
공산주의 확대 저지와 자유 독립유지에 노력한다는 그들 독트린과 우리의 비냉 독트린은 많이 닮아있습니다.
공산주의처럼 퍼지고 있는 물냉세력의 확대 저지와 비냉의 독립유지에 위시하는 비냉 독트린이기 때문입니다.
끝없는 물냉러들의 탄압과 비공, 무엇이든 좋다는 중용돼지러들의 무관심 속에서도 우리 비냉러들은 꿋꿋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점점 비대해지는 물냉러들의 세력에 매콤한 우리의 맛은 물냉의 닝닝한 육수에 의해 점점 희석되어 가고 있습니다.
비냉과 물냉의 선호도를 조사한 표입니다. (출처 : 까칠한혓바늘 페이스북)
표에서도 한 눈에 물냉러들의 세력을 볼 수 있습니다.
더 이상 상황을 좌시할 수 없음에 국제비냉연합(WBO) 에서는 다음과 같이 '비냉 독트린'을 선포합니다.
비냉이 맛있다. 비냉을 먹자.
2015.6.19 국제비냉연합 의장
비냉만을 사랑한 전국의 비냉러들이 당당하게 "나는 비냉러다!"라고 외칠 수 있는 그날까지 투쟁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