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얼마안되서 친구네서 외박하신 분들 계신가용?!
전 남편이 너무나 자비로워서
친구네서 잔적이 2번이나있어요
근데 옆집에 시부모님이 계셔서
오늘은 정말 눈치가 이만저만이 아니더라구요
안걸릴려구 후다닥 집으로 들어와서
숨어있어요
마당에서 지금 무슨 공사중이라 남편도 거기에 발묶여있구요.ㅎㅎ
근데 친정엄마가
결혼하면 외박 함부로 하는거 아니라고 하시네요
제가 생각하기에도 그런것 같기도 하공..
친구가 가게 오픈해서
버스타고 도와주고 하룻밤잔거거든요!
다른분들은 왠만하면 외박안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