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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3년의시간이 힘들진않았는데 점점지치네요..
게시물ID : gomin_12869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남희신택
추천 : 0
조회수 : 34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12/13 13:10:25
3년사귄 커플인데요.. 여자친구가 권태기도 아닌것이 권태기인것이.. 저랑 1시간거리 지역에있는데 대중교통이용하면 얼마든지 볼수있는 거리에서 취직을 서울로 여자친구가 해서 간 뒤부터 정말 차갑게변했네요.. 저도 막 마음 붙잡고 더 노력하고 열심히 제 마음 알리려고 하는데 여자친구는 점점 숨기는것같고 의심도되고.. 제가 이러면안되는데 점점그러네요.. 저도 타지생활이라 하소연할 사람이없어서....너무힘들어요.. 저한테 항상 사랑한다하고 너무좋아미치겠다고 하던게 불과 한달반 전인데 한번 싸우고나서 이렇게되어버렸네요... 근데 또 만나면 절 사랑한다하고 팔짱도끼고 손도잡고 다른커플들과 똑같이 하는데 떨어지면 이러네요.. 왜그럴까요..정말 죽고싶습니다..우울하고 두렵고 마음이 또 아플까봐 두려워미칠거같아요.. 도와주세요 무슨말이라도해주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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