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갑자기 강한 충동이 일어서
검호 생성 -> 본케로 빙대 사서 아무생각 없이 12강 만듬 -> 초돌로 옮김
-> 극찬 클레압 삼 -> 룩압 지름
까지가 어제 상황이었는데
불금이라 신나게 술빨고 오늘 일어나 보니까
창고에 1억 정도 있던 골드 천만 남고
검호 들고있던 빙대 없어지고 노강 한기 들고있고
창고에 놔뒀던 계귀 장보, 증보 없어져 있고 한거보니
취해서 빙대 지르고 경매장에서 뭐 사서 지르고 한거 같은데...
이제 어쩌죠? -_ㅠ
요 몇달간 진짜 꾸준히 모은건데 ;;;
다행히 잡템을 정리한게 아니라 도전장이랑 골코랑 뭐 이런 저런거 팔면
7천정도 골드가 나올거 같긴 한데
노강 한기를 10강만 해서 다녀야 할까요;; 12 빙대랑 차이 많이 안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