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입하고 첫 글을 요게에 쓰게됐네요.
오늘부터 시작한 과자전에 다녀왔어요^^ 운 좋게도 집에서 가까운 곳에 열려서 행복ㅠㅠ
없는 돈을 긁어모아서 달려갔는데 이미 입장 전부터 줄을 섰더라구요.. ㄷㄷ
첫번째 사진에 12시쪽으로 검은색 벽?? 같은곳이 과자전이에요! 다른곳은 크리스마스 용품이나 핸드메이드 작품들, 전시 위주였구요!
돌아다니면서 빠르게 사느라 사진은 별로 없는게 함정..
친구 말로는 이번이 6회인데 공간이 넓고 쾌적해서 너무 좋았대요..ㅋㅋ 저번엔 성수? 에서 추위에 떨면서 줄 서있었다고..
오늘은 따듯하고 넉넉한 공간에서 폭풍지름을 했다고 합니다.. ㅋㅋ
사진 갑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