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초부터 뒹굴뒹굴 하고 있는데
우체국 아저씨한테 전화가 왔어여 ㅜㅜㅜ
으허허헝 왔쟈나왔쟈나 색연필님이 나눔하신 머그잔이 왔쟈나 ㅜㅜㅜ
박스를 개봉했는데
머그만 있는게 아니었어!!!!
이렇게 과자까지 그득그득 감사합니다!!
흐어어헝 비닐에 쌓여서 왔는데
벗기니까
머그잔님의 자태가~
그속의 연느님 자태는 더 아름답네요 흐흫
뒷편에는 거쉰연아님이 뙇!!
근데 사진이 왜 안돌아가죠...???
근데 그래도 연느님은 이쁨 ㅋㅋㅋㅋ
뭔가 인증샷을 센스 있게 찍고싶었음
근데 블로그나 오유에 예쁘게 인증샷 남기는 분들은 센스쟁이였나봐요..
전 그냥 아디오스노니노 곰돌이와 함께 찰칵찰칵
비닐을 벗기고 찍은 머그님은 더 예쁘네요 ㅜㅜ
이거 아까워서 어떻게 사용하죠?
그냥 순이박스로 들어가야할 것만 같은 느낌 ㅋㅋ
마지막으로 보내주신 선물 떼샷!
진짜진짜 감사해요!!
연초에 정말 행복하네요
색연필님 새해 복 많이받으시고
2015년 행복한 일만 가득하실 바랄게요!!!
진짜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