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 글쓰는데까지 고민 많이했고
현재 글쓰다가 좀 그렇다 싶음 글 내릴 여정이고요
그냥 주저리 해봅니다.
이제 결혼 1년차다되어갑니다.
신혼여행에서도
결혼후 딱 한번했네요...
성욕이 없다고합니다.
연애때는 장거리라 1주 1회는햇는데
딱 동거하는 순간부터 없어졌어요...
중간에 잠결에 한번 딱 했는데...
그것도 8개월됐네요.
솔직히 성욕이 완전없다는데
답답합니다.
근데 사랑하니까 참고지냅니다.
여러 자문을 얻었지만..
결과는 네 그래요... ㅎㅎ
고게에서 익명쓰고 상담했는데...돌아오는거는 닥이혼 댓글
이혼하려고 글쓰는거 아니고 솔루션을 얻기위해 글썻는데...
참 맘상하더라구요...
이혼할생각도 없구요.
계속 사랑할예정입니다.
최근 애 낳자는 이야기 나오는데
좀 토라져서 미루고는 있습니다.
내가 아내를 이해해줬듯이..
아내도 저를 이해해줬음 하거든요...
솔직히 남자도 겁나 소심해요...
내맘 몰라주면 진짜 서러워요...
그래도 아내 더쿠라서 행복합니다.
계속 아내더쿠 될 예정입니다.
물론 내 자식 나오면
내새끼더쿠+아내더쿠 일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