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와 행복......
아이슬란드 말고는 거의 일치한다.
규모(인구)가 작은 국가니, 자원이 많은 국가니 하면서 쉴드치는 사람들에게 묻고 싶은게 있다.
인구가 적어서 복지국가가 될 확률이 높다면 인구가 더 적은 국가 중에 빈민국가가 훨씬 많은 이유는 뭔가?
자원이 많아서 복지국가가 될 확률이 높다면 자원이 더 많은 국가 중에 복지와 행복지수가 낮은 국가가 훨씬 많은 이유는 뭔가?
한편으로 생각하면 인구가 적어서 국민의 욕구가 국정에 더 잘 반영될 수는 있겠다.
하지만 진짜 중요한 건 인구수보다도 국민의 열린 사고와 깨어있음, 그리고 민주적 사고의 정도가 복지와 행복을 좌우한다는 것이다.
"그 나라는 인구가 적고 자원이 많은 덕분입니다"라고 개소리 하는 정신머리로는 죽었다깨도 개항문국의 정치를 못바꾼다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