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를 타면 유독 힘들어요.
뭔가 험하게 차를 모신다는 느낌이랄까?
불안해서 꼭 밸트하고 손잡이도 잡구요
(임신중이라 더 그렇습니다)
꼭 한번은 위험한 상황이 잇는 것 같아요.
앞차랑 박을 것 같았다던지
아님 갑자기 끼어들기를 당한다던지 하는
꼭 택시기사님의 잘못이 아닌것 같은데 한번쯤은 불안한 상황?
밤늦게 새벽에 타면 무조건 멀미나구요 ㅜㅜㅋㅋㅋ
이럴땐 무서워서 창밖을 일부로 안봐요 아슬아슬운전
제가 차알못이라 속도의 차이일까 싶어서 속도를 유심히 봐도
밤늦게나 새벽이 아니면 그렇게 속도를 내고 달리시는것 같지도 않아요
가족이나 지인들 차를 타면 별로 위험하다거나
운전이 험하다는 느낌을 안받거든요.
창밖 구경도 잘 하구요
어떤 차이인지 궁금해요
이 막연히 험하게 운전하신다..ㅜ 라는 느낌이 너무 불안해서
왜 어떻게 다르게 운전하시기에 험하다고 느끼는 것인지
앞차에 바로 앞까지 가서야만이 속도를 줄일 수 밖에 없는지
(이게 젤 무섭고 멀미나요)
차알못은 궁금합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