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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7944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라싸라문★
추천 : 0
조회수 : 21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2/11 23:20:46
방금 방화행 5호선에서 한참 오유 보고있는데
옆에 여성분이 툭툭 치면서 스마트폰 화면을 보여줌
그 화면엔 ASKY
귀에 꽂던 이어폰을 뽑고 뭐에요? 라고 물어봤을때
안생겨요 라고 말씀하셨던
가슴에 비수를 꽂아주신 여성분.. 감사합니다 ㅎㅎ
당황해서 말을 잇지 못하고 노래 들으며 오유 계속 보고 있었는데..
사실 도를 아세요 외엔 모르는 이가 말을 걸어준 적이 없어 너무 당황했에요 ㅎ
이 자릴 빌어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ㅎㅎ
담에 보면 커피라도 사드리고 싶네요.
근데 전 Asky 종족은 아니에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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