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media.daum.net/m/entertain/pick/116796/newsview/20141211153314249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11일 MBC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열리는 방송연예대상의 대상은 100% 시청자 문자 투표로 결정된다. 대상은 작품이 아닌 MC 한 사람에게 주는 것으로 결정됐다.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방송연예대상 시상식 당일날 후보를 발표, 방송 중 문자 투표를 실시해 대상을 뽑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대상 수상 후보로 손꼽히고 있는 유재석과 그 외 김성주 박명수 김구라 등이다.
MBC 측은 예능PD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대상 후보를 결정해, 생방송 당일 발표할 예정이다.
MBC 방송연예대상은 오는 29일 상암 MBC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